터치 한 번이면 OK.
카페에 오래 앉아 있어 눈치 보인 적이 다반사인가?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카페에서는 그런 불쾌함을 느낄 수 없다. 들어는 보았는가. 주인도, 종업원도 없는 ‘터치 카페(Touch Cafe)’. 전국에 20여 곳이 채 안 될 만큼 이제 막 생겨나는 중이지만 독특한 매력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는 터치 카페는 자동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는 것부터 핫/아이스 선택, 농도 조절까지 터치 몇 번이면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자판기 커피라 맛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 이태리와 프랑스 원두로 카페에서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 못지않은 최고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 놀랍게도 단돈 천 원대부터 2천 원대의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터치 카페’는 강남 본점을 기점으로 학동역, 이대역 등 다섯 지점이 위치해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터치 카페 공식 홈페이지(touchcaf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문 방법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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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본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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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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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점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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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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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점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9길26 H 비즈니스파크 D동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