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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바리스타 없는 카페가 있다?…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꾼

관리자 | 2018-02-02 | 조회 2293


             


■ 성공의 정석 꾼 - 원승환 터치카페 대표

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아주 특별한 카페가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각종 메뉴 등 카페에 필요한 것은 다 있지만, 정작 커피를 만들어주는 바리스타는 없는 카페.

그 대신 카페를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자판기 입니다.

이 특별한 카페를 만든 꾼은 바로 원승환 대표.

오랫동안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온 그가 무인 카페를 생각한 것은 여행을 다니며 얻은 아이디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십 차례 유럽 여행을 다니며, 자판기 안에 커피 머신이 들어가 마치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것 같은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본 꾼.

한국에서도 이 간편하고 맛있는 커피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꾼만의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더해져 무인 카페의 형태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자판기라고 해서 우습게보면 큰 코 다친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100년 전통의 고급 원두만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밀크티, 그린티 라떼 등의 메뉴와 시원한 얼음이 있는 아이스 메뉴까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다는데요.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원하는 음료를 간편히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꾼의 무인 카페.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카페를 관리할 수 있어 카페 운영에 큰 만족을 주고 있다는데요.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에게 바쁜 삶 속의 여유로운 공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인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원승환 대표.

그의 넉넉한 마음으로 가득한 무인 카페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2-02 15:52 ㅣ 수정 : 2018-0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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